로제, 관능적인 시스루 룩..파리 패션쇼 현장 사진 '자체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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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관능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파리 패션쇼에 참석했다.
28일(현지시간) 로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생 로랑' 2022 S/S 패션쇼에 나왔다.
특히 로제는 '생 로랑'의 드레스를 커스텀한 과감한 시스루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당시 '생 로랑'의 디자이너 안토니오 바카렐로와 함께 동반 입장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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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관능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파리 패션쇼에 참석했다.
28일(현지시간) 로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생 로랑' 2022 S/S 패션쇼에 나왔다. 이날 프론트로에 앉은 로제는 쇼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 세션에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듯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로제는 커다란 블랙 리본으로 금발 포니테일을 연출했다. 그윽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로제는 볼드한 진주 장식 체인 초커로 화사함을 더했다.
특히 로제는 '생 로랑'의 드레스를 커스텀한 과감한 시스루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브라와 하이웨이스트 쇼츠가 비치도록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로제는 가죽 롱부츠를 신고 긴 다리 길이를 강조했다.
앞서 로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1 멧 갈라 행사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초청 받아 화제가 됐다. 로제는 당시 '생 로랑'의 디자이너 안토니오 바카렐로와 함께 동반 입장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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