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오피스텔 공급량 '뚝' 2010년 이후 최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4분기 전국 오피스텔 8400여실이 공급된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전국 오피스텔 17개 단지 8428실이 분양할 예정이다.
4분기 오피스텔 공급량은 2010년 4분기(6563실)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다.
올해 3분기(1만4903실)와 지난해 4분기(1만808실)와 비교해도 크게 줄어든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대체재 인식..가격 상승세 기대"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올해 4분기 전국 오피스텔 8400여실이 공급된다. 분기 기준 2010년 이후 최저치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전국 오피스텔 17개 단지 8428실이 분양할 예정이다.
4분기 오피스텔 공급량은 2010년 4분기(6563실)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다. 올해 3분기(1만4903실)와 지난해 4분기(1만808실)와 비교해도 크게 줄어든 규모다.
지역별로 Δ서울 4개 단지 2386실 Δ인천 3개 단지 1345실 Δ경기 2개 단지 1081실 Δ광주 1개 단지 1050실 Δ충남 2개 단지 1385실 Δ부산 3개 단지 620실 Δ대구 2개 단지 561실 순이다.
업계는 오피스텔 공급량 감소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인식, 주목받고 있어서다.
업계 전문가는 "전국적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다 각종 규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상황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선택 받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너무 당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