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삶에 활력을..내달 7일 미술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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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 미술주간이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미술주간은 전국 300여개 미술관과 갤러리, 비영리 전시기관 등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혜택을 주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전문해설사와 함께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를 관람하는 '미술여행'은 서울, 인천,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6개 권역에서 17개 코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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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20201 미술주간이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미술주간은 전국 300여개 미술관과 갤러리, 비영리 전시기관 등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혜택을 주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미술을 즐기는 주간'을 주제로 정했다.
전문해설사와 함께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를 관람하는 '미술여행'은 서울, 인천,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6개 권역에서 17개 코스로 운영된다.
'비욘드 전시'는 21개 미술관이 마련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워크숍, 작가와의 대화 등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올해 미술주간은 사진을 특화 분야로 선정했다. 일민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등의 사진전을 소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시대, 여정 또는 이정표로서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도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가상현실(VR) 전시 감상 등 온라인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총 17개 기관이 참여해 관객들이 몰입감 있게 작품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360도로 촬영한 전시장 전경과 고화질 작품 이미지, 전시 설명 등을 제공한다.
미술주간 기간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대구사진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미술행사와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술주간 할인권을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아트페어와 비엔날레에 입장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artwee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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