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골절 부상 "당분간 요리 못해요" [DA★]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9.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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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골절상을 입었다.

성시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랐죠 말 못했는데 창피하지만 자전거 타다 넘어졌어요"라며 "이 덩치로 어깨로 쿵 떨어져서 많이 아프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에 무릎에 무리가 와서 테니스 좀 줄이고 자전거라는 새로운 운동에 신나서 건강과 행복을 찾으려 했는데 찰과상과 골절을 선물 받았어요"라고 근황을 전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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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성시경이 골절상을 입었다.

성시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랐죠 말 못했는데 창피하지만 자전거 타다 넘어졌어요"라며 "이 덩치로 어깨로 쿵 떨어져서 많이 아프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에 무릎에 무리가 와서 테니스 좀 줄이고 자전거라는 새로운 운동에 신나서 건강과 행복을 찾으려 했는데 찰과상과 골절을 선물 받았어요"라고 근황을 전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우울해 하려하면 끝도 없이 우울할 일이지만 좋게 생각하려 해요. 얼굴 안다치고 중요한 인대도 멀쩡하고"라며 "무언가 진짜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야겠구나 필요했어요 그런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빨리 나을게요. 당분간 요리는 못할듯해요 미안"이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시간을 알려 팬들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성시경은 KBS2 '백종원 클라쓰' KBS Joy '실연박물관',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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