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고양 화정서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 첫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다음달 1일 경기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고양 화정 루미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화정동 1002-4·5·6번지에 지하 5층~지상24층 전용면적 77~84㎡ 총 2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고양어린이박물관, 화정중앙공원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24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다음달 1일 경기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고양 화정 루미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화정동 1002-4·5·6번지에 지하 5층~지상24층 전용면적 77~84㎡ 총 2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건설의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LUMINI)’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입지가 뛰어난 편이다.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의 문화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체국, 경찰서 등의 공공기관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고양어린이박물관, 화정중앙공원 등이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화정역을 통해 3호선과 고양선(예정)을 환승할 수 있고, 버스 1개 정거장 거리에는 경의중앙선 대곡역이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고 개방감이 있는 3베이(Bay·발코니와 맞닿은 거실과 방의 수)·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81·84㎡ 일부 가구에는 상부 다락방이 추가 설계돼 복층 형태의 공간이 조성됐다. 팬트리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수납 공간이 확보된 것도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24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세계, 믿을 구석은 스타벅스뿐… 경영권 매각하거나 담보대출 받거나
- ‘유동성 위기’ 못 버틴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
- "한국인은 돈 더 내라"…日 뷔페 '이중가격' 논란
- ‘꿈의 항암제’ 카티가 암 유발? 위험 극히 낮아
- "재건축은 어렵고, 신축은 비싸고"… 수요 몰리는 준신축
- “크고 비싼 LLM 대신 가성비 높은 sLLM”... 빅테크 개발 전쟁에 韓 기업들도 동참
- 전기차 주춤하자 배터리 투자 축소… 양극재도 동참
- “한동훈입니다, 못 챙겨 죄송합니다”…섭섭함 토로한 김흥국에 걸려온 전화
- 신용 1등급도 주담대 4%대… 대출금리 다시 ‘꿈틀’
- [단독] 장윤정 한남동 집 120억에 팔렸다…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