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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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상회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1분 기준 실리콘투는 시초가 대비 800원(2.08%) 내린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리콘투의 지난 9~10일 기관대상 수요예측의 경쟁률은 1437.63대 1이었다.
이에 실리콘투는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3800~2만7200원) 최상단인 2만720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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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상회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1분 기준 실리콘투는 시초가 대비 800원(2.08%) 내린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2만7200원 대비 41.5% 높은 3만8500원으로 결정됐다.
실리콘투의 지난 9~10일 기관대상 수요예측의 경쟁률은 1437.63대 1이었다. 이에 실리콘투는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3800~2만7200원) 최상단인 2만72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 14~15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1700.56대 1을 기록, 증거금으로 약 11조4759억원을 끌어모았다.
실리콘투는 국내 화장품 온라인 역직구몰인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는 K-뷰티 수출 플랫폼 기업이다.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면서 100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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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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