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도쿄 게임쇼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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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세계 3대 게임 박람회 중 하나인 '도쿄 게임쇼 2021'에 참가, 게임 퍼블리셔로서 행보를 본격화한다.
조재유 SK텔레콤 게임담당은 "세계 3대 게임 박람회 중 하나인 도쿄 게임쇼를 통해 '앤빌'의 신규 데모와 트레일러 영상을 아시아 팬에게 최초로 공개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숲속의 작은 마녀'·'베이퍼 월드' 같은 한국의 우수한 인디 게임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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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세계 3대 게임 박람회 중 하나인 '도쿄 게임쇼 2021'에 참가, 게임 퍼블리셔로서 행보를 본격화한다.
Xbox와 아시아 국가 유일하게 '5GX 클라우드 게임' 협력을 진행 중인 SK텔레콤은 도쿄 게임쇼에 별도 온라인 부스를 마련해 국내 게임 개발 업체와 협력한 퍼블리싱(배급) 콘솔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공개하는 퍼블리싱 게임은 액션 슈팅 게임 '앤빌'(액션스퀘어 개발), RPG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써니사이드업 개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베이퍼 월드'(얼라이브 개발), 카드 액션 게임 '네오버스'(티노게임즈 개발) 등 4종이다.
조재유 SK텔레콤 게임담당은 “세계 3대 게임 박람회 중 하나인 도쿄 게임쇼를 통해 '앤빌'의 신규 데모와 트레일러 영상을 아시아 팬에게 최초로 공개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숲속의 작은 마녀'·'베이퍼 월드' 같은 한국의 우수한 인디 게임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도쿄 게임쇼는 가정용 콘솔·스마트폰·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는 신작 게임과 폭넓은 게임 정보를 발표하는 세계적 규모의 게임 박람회 로, 30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상에서만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도쿄 게임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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