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전 직원 연봉 400만원↑·평균 1천만원 스톡옵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직원 보상 정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직급과 직책에 차등 없이 전 직원 연봉을 일괄 400만원 인상한다.
전 직원에게 평균 1천만원 규모의 스톡옵션을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부여할 예정이다.
정상원 대표는 "그동안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함께 한 모든 직원과 성과를 공유하고자 이번 보상 정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직원과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보상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직원 보상 정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직급과 직책에 차등 없이 전 직원 연봉을 일괄 400만원 인상한다. 인상분은 내달부터 적용된다.
전 직원에게 평균 1천만원 규모의 스톡옵션을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부여할 예정이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도 100% 인상한다.
정상원 대표는 "그동안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함께 한 모든 직원과 성과를 공유하고자 이번 보상 정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직원과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보상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원 주인 찾았다
-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 '무면허 운전·경찰폭행 혐의' 노엘, 소속사와 계약 해지
-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 콜라 1.5ℓ 들이킨 남성 사망…뱃속은 가스가 가득
- ☞ 아프간 난민 보호시설서 한 달간 2천명 임신?…사실은
- ☞ 배우 박중훈, '화천대유' 거액 투자 의혹…소속사 "개인적인 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여자친구 폭행하고 27시간 감금한 20대 붙잡혀 | 연합뉴스
- 35년 교직 마치고 별이 된 故이영주 교감…"선생님, 그립습니다" | 연합뉴스
- 기저귀 차림에 떨고 있던 치매 노인…무사히 가족 품으로 | 연합뉴스
- 김호중, 강남서 뺑소니 혐의 경찰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종합) | 연합뉴스
- "아저씨 안돼요, 제발제발"…여고생이 교량난간에서 40대男 구조 | 연합뉴스
- '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징역 장기 10년→7년 감형 | 연합뉴스
- 제주 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 연합뉴스
-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제기 | 연합뉴스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17조원 받고 '게이츠 재단' 떠나기로 | 연합뉴스
-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