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산체스와 10구 승부 끝에 아웃 [류현진 등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4회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4회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았다.
류현진은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모든 구종을 동원해 산체스를 공략했고 산체스도 지지않고 파울로 걷어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이날 현지언론과 가진 경기전 인터뷰에서 류현진에게 "4~5이닝 정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4회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4회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았다.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 아웃.
조이 갈로를 5구 승부 끝에 내야 뜬공으로 돌려세운 그는 글레이버 토레스를 4구만에 루킹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빠르게 2아웃을 잡았다. 1-2 카운트에서 4구째 백도어 커터로 토레스를 얼렸다.
이후 류현진과 산체스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류현진은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모든 구종을 동원해 산체스를 공략했고 산체스도 지지않고 파울로 걷어냈다.
승부는 10구까지 이어졌다. 결국 류현진이 이겼다. 좌익수가 쉽게 잡을 수 있는 뜬공 타구를 유도, 이닝을 끝냈다.
세 타자 상대로 19개의 공을 던지며 총 투구 수는 74개가 됐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이날 현지언론과 가진 경기전 인터뷰에서 류현진에게 "4~5이닝 정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맹승지, 베이글녀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박중훈, 화천대유 초기 투자 의혹…소속사 “개인적인 영역 확인 어려워” - MK스포츠
- ITZY 유나, 가녀린 몸매 속 탄탄한 복근 [똑똑SNS] - MK스포츠
- 빅뱅 태양♥민효린, 부모 된다…“기쁜 마음으로 출산 앞두고 있어”(공식) - MK스포츠
- 신재은, 라면 먹고 잠든 미모가 이 정도? [똑똑SNS] - MK스포츠
- 윤은혜, 베이비복스 뒤풀이서 하트 애교…14년 만 무대 후 한마디 - MK스포츠
- 김하성, 오타니와 한 팀? 美 언론 “다저스, 테오스카 대체 우타 자원으로 김하성에 관심” - MK스
- 故 서동욱 50세 별세…이적, 가장 사랑하고 존경한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 - MK스포츠
- 모모랜드 출신 주이, 네일샵 차렸다…유튜브 토크쇼로 깜짝 근황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