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랜드' 박미경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실제 이별 경험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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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미경이 히트곡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가 실제 이별 경험을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미경은 '속이 뻥 뚫리는 박미경 노래 톱3' 중 2위로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꼽았다.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는 1996년 발매된 박미경의 3집 앨범 수록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소중함을 느끼고 후회하는 내용의 노래다.
박미경은 이 곡에 대해 "한 때 사랑했던 남자에게 이별하자고 말하고, 후회하는 내용의 가사"라며 직접 겪은 경험담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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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랄라랜드’에서는 여덟 번째 레전드 선생님 ‘댄스 디바’ 박미경의 보컬 레슨이 펼쳐졌다. 이날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 등 출연자들은 특별 게스트 B1A4 산들과 함께 1990년대 나이트클럽으로 시간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미경은 ‘속이 뻥 뚫리는 박미경 노래 톱3’ 중 2위로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꼽았다.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는 1996년 발매된 박미경의 3집 앨범 수록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소중함을 느끼고 후회하는 내용의 노래다.
박미경은 이 곡에 대해 “한 때 사랑했던 남자에게 이별하자고 말하고, 후회하는 내용의 가사”라며 직접 겪은 경험담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박미경은 “당시 프로듀서 김창환이 (박미경의 이별을) 직접 목격하고 써준 노래”라며 덧붙였다.
한편 노래에 대한 욕망이 있는 출연자들이 모여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고 부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랄라랜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채널A '랄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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