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아동학대 피해 위기학생 보호체계 개선방안 논의

권형진 기자 2021. 9.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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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9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폭력피해 위기 학생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충북 청주에서 중학생 2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친족 성폭력을 비롯한 아동학대 등 폭력피해로부터 위기 학생을 보호하는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의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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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9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폭력피해 위기 학생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충북 청주에서 중학생 2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친족 성폭력을 비롯한 아동학대 등 폭력피해로부터 위기 학생을 보호하는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의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폭력피해 위기 학생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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