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 첫 삼자범퇴 성공(4보)

안형준 2021. 9.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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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회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조이 갈로를 5구만에 내야 뜬공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4회까지 74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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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3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3회까지 1실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조이 갈로를 5구만에 내야 뜬공으로 처리했다. 후속타자 글레이버 토레스를 4구만에 삼진처리한 류현진은 개리 산체스를 10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뜬공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4회까지 74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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