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라잇! 어스 4번째 스토리는 '생명 존중'

조윤주 2021. 9.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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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 '라잇! 어스'의 4번째 프로젝트인 '비건타이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지난 8월부터 환경과 생명을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 프로젝트를 진행, 11월 4일까지 프로젝트와 관련된 총 5가지 전시 및 친환경 상품 판매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그 4번째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와 손잡고 펼치는 '생명 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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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 '라잇! 어스'의 4번째 프로젝트인 '비건타이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지난 8월부터 환경과 생명을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 프로젝트를 진행, 11월 4일까지 프로젝트와 관련된 총 5가지 전시 및 친환경 상품 판매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인스튜디오 '위켄드랩' 팝업 ▲재생 에너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길종상가' 팝업 ▲식물패키지에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아 선보이는 플랜테리어 브랜드 '위드플랜츠' 팝업 등을 진행했다.

그 4번째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와 손잡고 펼치는 '생명 존중'이다. 특히 반려동물을 비롯한 지구의 작은 생명들을 상징하는 문양과 패턴을 직접 개발했다.

갤러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비건타이거' 및 패션모델 '신현지'와 협업했다. '비건타이거'는 비 동물성 소재만을 활용해 윤리적인 소비 사이클을 만들어 나가는 국내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다.

이들과 함께 반려동물을 비롯한 지구의 작은 생명들을 상징하는 문양과 패턴을 개발해 후드, 맨투맨, 스카프, 팬츠 등에 적용했다.

이번 팝업은 그 동안 갤러리아가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 활동과도 그 가치와 의미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가 있다고 갤러리아는 전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동물들과 사람들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모든 생명이 존중 받는 사회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한다" 며 "갤러리아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성실히 이행, '의식 있는 백화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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