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라잇! 어스 4번째 스토리는 '생명 존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 '라잇! 어스'의 4번째 프로젝트인 '비건타이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지난 8월부터 환경과 생명을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 프로젝트를 진행, 11월 4일까지 프로젝트와 관련된 총 5가지 전시 및 친환경 상품 판매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그 4번째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와 손잡고 펼치는 '생명 존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 '라잇! 어스'의 4번째 프로젝트인 '비건타이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지난 8월부터 환경과 생명을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 프로젝트를 진행, 11월 4일까지 프로젝트와 관련된 총 5가지 전시 및 친환경 상품 판매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인스튜디오 '위켄드랩' 팝업 ▲재생 에너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길종상가' 팝업 ▲식물패키지에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아 선보이는 플랜테리어 브랜드 '위드플랜츠' 팝업 등을 진행했다.
그 4번째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와 손잡고 펼치는 '생명 존중'이다. 특히 반려동물을 비롯한 지구의 작은 생명들을 상징하는 문양과 패턴을 직접 개발했다.
갤러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비건타이거' 및 패션모델 '신현지'와 협업했다. '비건타이거'는 비 동물성 소재만을 활용해 윤리적인 소비 사이클을 만들어 나가는 국내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다.
이들과 함께 반려동물을 비롯한 지구의 작은 생명들을 상징하는 문양과 패턴을 개발해 후드, 맨투맨, 스카프, 팬츠 등에 적용했다.
이번 팝업은 그 동안 갤러리아가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 활동과도 그 가치와 의미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가 있다고 갤러리아는 전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동물들과 사람들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모든 생명이 존중 받는 사회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한다" 며 "갤러리아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성실히 이행, '의식 있는 백화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