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아 목표주가 13만원→12만원-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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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현대위아의 3·4분기 실적이 증권사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29일 목표 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대위아의 3·4분기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출액이 1조9450억원, 영업이익이 543억원이다.
하지만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3·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조8499억원,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369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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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현대위아의 3·4분기 실적이 증권사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29일 목표 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도체 수급 이슈 등 현대차그룹 글로벌 생산 차질 여파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현대위아 주가는 전일 대비 1000원(-1.26%) 하락한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위아의 3·4분기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출액이 1조9450억원, 영업이익이 543억원이다. 하지만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3·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조8499억원,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369억원으로 전망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기계 부문의 의미 있는 수익성 회복 기대한다며 해당 부문 영업손실 규모는 상반기보다 축소됐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조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 1천억원 수준까지 하락했던 2분기 기계 부문 수주 금액은 2450억원까지 회복할 것"이라며 "생산 안정화가 예상되는 2022년 기계 부문 매출액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1조원대 외형 회복할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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