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득점 때 고막 터질 뻔" BBC 메시에 평점 7.42점 부여 '최고'

우충원 2021. 9.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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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이 터질 정도였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2차전서 맨체스터 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

또 BBC는 메시에게 평점 7.42점을 부여했다.

맨시티서 가장 평점이 높은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5.32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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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고막이 터질 정도였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2차전서 맨체스터 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1승 1무 승점 4점으로 A조 1위에 올랐다. 지난 클럽 브뤼헤와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PSG는 맨시티를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3위를 기록했다. 

PSG는 메시가 드디어 골을 기록했다. 후반 29분 골 맛을 봤다. UCL 통산 151번째 경기서 121골을 기록했다. 

BBC는 경기 후 메시에 대해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의 골이 터지자 경기장의 함성은 고막이 터질 정도로 컸다"고 보도했다. 칭찬 일색이었다. 

또 BBC는 메시에게 평점 7.42점을 부여했다. 공식 MOM(Man of the Match)로 선정된 게예(7.25점) 보다 높은 점수였다. 맨시티서 가장 평점이 높은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5.32점)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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