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 확진자 2885명..역대 두번째로 많아

박철근 입력 2021. 9.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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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인구이동 여파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규모가 역대 두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발생 2859명, 해외유입 26명 등 2885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0만8725명이 됐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720명→1715명→2431명→3273명→2771명→2382명→2289명→288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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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추석연휴 인구이동 여파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규모가 역대 두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발생 2859명, 해외유입 26명 등 2885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3271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0만8725명이 됐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720명→1715명→2431명→3273명→2771명→2382명→2289명→2885명을 기록했다.

(자료= 중앙사고수습본부)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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