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오는 12월 2021 월드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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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하스스톤 게이머를 가리는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12월 그 일정을 시작한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9일-20일 양일간 펼쳐질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총 8명의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서는 서렌더(김정수), 던(장현재), 천수(김천수) 등이 아시아-태평양 권역에서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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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세계 최고의 하스스톤 게이머를 가리는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12월 그 일정을 시작한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9일-20일 양일간 펼쳐질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총 8명의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출전 지역은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국으로 총 4개의 지역에서 각 2명의 선수들이 선발될 예정이다.
출전을 확정지은 선수로는 'Nalguidan'(아메리카), 'Posesi'(아시아-태평양, 일본), 'Frenetic'(유럽), 'KZGXioabai'(중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은 오는 10월 11일 마무리될 '그랜드마스터즈 시즌 2'에서 가려질 예정이다. 지난 2020년 대회에서는 Glory(사토 켄타)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서는 서렌더(김정수), 던(장현재), 천수(김천수) 등이 아시아-태평양 권역에서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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