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부터 무전기까지..'지리산' 전지현, 독보적 포스의 레인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9. 29.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 산봉우리 꼭대기에 선 전지현,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9월 29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측은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으로 변신한 전지현의 스틸을 선보였다.

스틸 속 서이강(전지현)은 지리산 꼭대기에 올라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지리산'은 오는 10월 23일 밤 9시 첫 방송.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이스토리

지리산 산봉우리 꼭대기에 선 전지현,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9월 29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측은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으로 변신한 전지현의 스틸을 선보였다.

스틸 속 서이강(전지현)은 지리산 꼭대기에 올라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손에 든 망원경과 배낭, 등산스틱, GPS, 무전기 등 온몸에 휘감은 각종 장비들이 눈에 띈다.

여기에 어두운 밤,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조난자를 구하기 위해 달리는 서이강의 단단한 눈빛이 그의 숨겨진 사연마저 궁금케 만든다. '지리산'은 오는 10월 23일 밤 9시 첫 방송.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