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차기 총장 4명 경합..공병영 현 총장 등 지원
전창해 2021. 9.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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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는 차기 총장 후보자 공모에 4명이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접수 결과 공병영 현 총장 등 4명이 신청서를 냈다.
이 대학 이번부터 총장 후보 자격을 '교육공무원법상 정년(65세)에 이르지 아니한 사람'으로 변경했다.
종전까지는 총장 임기(4년) 이상 정년이 남은 경우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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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는 차기 총장 후보자 공모에 4명이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학은 지난 3일 공고를 낸 뒤 24∼28일 지원신청서를 받았다.
접수 결과 공병영 현 총장 등 4명이 신청서를 냈다.
이 대학 이번부터 총장 후보 자격을 '교육공무원법상 정년(65세)에 이르지 아니한 사람'으로 변경했다.
종전까지는 총장 임기(4년) 이상 정년이 남은 경우로 제한했다.
도립대는 15명으로 구성된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복수의 후보를 임명권자인 충북도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현 총장 임기는 올해 11월 29일까지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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