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완판 청바지 브랜드, 카테고리 본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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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아모프레는 코오롱FnC가 방송인 조세호가 함께 협업해 지난 3월 론칭한 브랜드다.
2주간 진행될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모프레의 신규 아이템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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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와 손잡고 만든 팬츠 5차 리오더 판매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 오픈 등 마케팅 박차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아모프레는 코오롱FnC가 방송인 조세호가 함께 협업해 지난 3월 론칭한 브랜드다.
아모프레는 FW(가을겨울)시즌을 기점으로 아이템을 확장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계획하며 고객 접점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21FW시즌에는 기존 팬츠류 뿐 만 아니라, 데님 재킷, 니트, 가디건, 코트 등 아우터와 상의를 중심으로 33개 아이템을 선뵌다. 기존 팬츠와 잘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어깨 너비, 소매길이 등 대한민국 평균 체형 사이즈를 고려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FW시즌의 신상품은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드롭 방식으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8일 더 현대 서울 지하2층에서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2주간 진행될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모프레의 신규 아이템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기획 중에 있다.
아모프레 관계자는 “‘대부분의 우리들’에게 잘 맞는 옷을 제안하고자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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