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45호를 읽고

2021. 9.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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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저기선 ‘억’ 소리 여기선 곡소리?
각 도시 사장님들의 ‘다른’ 안부
맨날 한물간 후진국이라며 까대는 일본은 현재 세금 내며 영업했던 자영업자들은 일본 정부에서 절대 부족하지 않은 지원금 계속 챙겨주고 있어 적어도 경제적 어려움은 없이 산다._네이버 seri****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건 알지만, 우리나라는 자영업에만 고통 분담을 몰방한 게 현실입니다. 현실적인 손실보상을 전혀 안 해주고 고통 감내만 강제합니다.
문 닫는 것도 쉬운 게 아닙니다._다음 박지숙
한국에서 자영업은 외롭다. 그건 사실이다.
_다음 미라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자체 곳간’만 같아라?
그 돈을 재난지원금 못 받은 분들에게 주기를.
_네이버 kang****
저렇게 우리가 내는 세금 남겨 먹으면서 재난지원금은 잘렸다. 세금은 강제로 칼같이 뜯어가는, 어이없는 도둑 강도지._네이버 biba****
세금 제대로 씁시다. 필요 없이 멀쩡한 것 부수고 새로 하지 말고._다음 담장밖새로운세상

〈D.P.〉 원작자 김보통 “가난이 특기였던 나…
눈에 불을 켜고 쫓았다”

가난이 특기라는 말이 가슴 아프네요. 영화의 악당들이 아니라 군대가 그 가난을 이용했다는 것조차. 사회는 부조리를 찾아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누군가를 필요로 하지만, 그 능력을 가진 당사자의 삶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_네이버 novi****
예전에 윤 일병 사건을 뉴스로 접하고 너무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잠을 못 이뤘네요. 그래서 차마 못 보고 있습니다._네이버 lkj1****
괴롭히던 선임이 전역할 때 “내가 너 많이 챙겼다” 했던 말이 떠오르더라고요._네이버 dlck****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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