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아이돌' 아라시 사쿠라이 쇼·아이바 마사키 나란히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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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39)와 아이바 마사키(38)가 나란히 결혼을 발표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은 28일 "아라시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가 각각 결혼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9년 3살 연상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결혼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에 이어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가 결혼하면서 아라시 멤버 중 3명이 품절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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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데일리 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은 28일 "아라시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가 각각 결혼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 날짜는 미정이다.
사쿠라시 쇼의 아내는 전 방송국 직원으로 모교인 게이오 대학 동창생이다. 대학에서 만나 친구관계를 유지해오다 2년 이상 교제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아이바 마사키의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10년간 교제해왔다.
사쿠라이 쇼는 소속사를 통해 "저 사쿠라이 쇼가 결혼한 것을 보고 드린다. 지금까지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등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아 오늘까지 활동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원해주실 수 있도록, 해야할 일을 진지하게 마주하고 힘껏 임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아이바 마사키는 "결혼하게 됐다"며 "날마다 상황이 변화해가는 가운데에서도 노력할 수 있는 장소를 주고 일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은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의 덕분이다. 앞으로 인생도 여러분과 함께 살아가려고 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3살 연상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결혼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에 이어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가 결혼하면서 아라시 멤버 중 3명이 품절남이 됐다.
아라시는 지난 1999년 데뷔한 5인조 남성 그룹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낳은 일본의 국민그룹이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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