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하 446명 주택 구입자금 세무조사

보도국 2021. 9. 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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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할 여력이 부족한데 편법증여로 집을 산 혐의가 있는 연소자 446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20대 이하의 주택구매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20대 이하가 집을 사는 비중은 올해 1분기 6.1%로, 지난해 1분기 4.4%보다 1.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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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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