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치킨 5000마리 푼다..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1010원 초특가 판매

BHC, 굽네치킨, 페리카나 등 인기 치킨 브랜드 참여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10월 위메프가 치킨 총 5000마리를 1010원 초특가에 선보인다.

(사진=위메프)

위메프는 내달 1~10일까지 10일 동안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11시 특가’ 행사를 열고, 인기 치킨 브랜드 메뉴를 101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BHC, 굽네치킨, 페리카나 등 인기 치킨 프랜차이즈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별 메뉴를 평균 90% 이상 할인한 1010원에 판매한다.

1~5일은 BHC 치킨 뿌링클, 후라이드, 골드킹 콤보, 맛초킹 등을, 6~9일은 굽네치킨 볼케이노, 오리지널, 고추바사삭 등을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은 페리카나 후라이드반+양념반+콜라(1.25L) 세트를 판매한다.

수량은 일 500개(오전·오후 각 250개)씩 총 5000개다. 브랜드별로는 BHC 2500개, 굽네치킨 2000개, 페리카나 500개이다.

11시 특가 치킨 상품은 위메프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VIP클럽 고객은 VIP전용관에서 즉시 구매 가능하며, 일반 고객은 VIP클럽 무료 체험 혜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행사 기간 11시 특가 기획전 페이지 접속 시 자동으로 VIP클럽 회원으로 즉시 승급되며, VIP클럽 혜택은 행사 마지막날까지 유지된다.

한편, 위메프 VIP클럽은 ‘월 3회 구매, 20만원 이상 구매’ 두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만 충족 시 VIP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료 멤버십이다. VIP클럽 회원에게는 VIP 전용 할인쿠폰, VIP전용관, VIP클럽데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