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던 연인에게 흉기 휘두른 30대에 구속영장
윤왕근 기자 2021. 9. 29.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숫가를 산책하던 연인에게 이유없이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3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9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40분쯤 속초시 영랑호 산책로에서 산책 중이던 20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호숫가를 산책하던 연인에게 이유없이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3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9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40분쯤 속초시 영랑호 산책로에서 산책 중이던 20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피해자들은 안면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