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캠코 사장 사의 표명, 제주도지사 출마설

김성환 2021. 9. 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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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금융당국에 사의를 표명했다.

내년 말까지 임기가 남아있어 제주도지사 선거를 염두에 뒀다는 추측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에 개인 사유로 캠코 사장에서 다음달 안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문 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3년 임기로 취임해 내년 말까지 임기가 남은 상태다.

문 사장은 제주 오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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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금융당국에 사의를 표명했다. 내년 말까지 임기가 남아있어 제주도지사 선거를 염두에 뒀다는 추측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에 개인 사유로 캠코 사장에서 다음달 안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문 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3년 임기로 취임해 내년 말까지 임기가 남은 상태다.

문 사장은 제주 오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33회)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사회예산심의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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