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ESG위원회 신설.."ESG 관점 주요 사안 결정"

장우진 2021. 9. 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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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지난 27일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전기차를 기반으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준수하는 ESG경영을 확대 중이다.

김현수 사장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관점에서 회사의 주요 사안을 결정할 것"이라며 "환경과 사회에 이익이 돼 이해관계자와 함께 나아가는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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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지난 27일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김현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사외이사인 유승원 고려대 경영학 교수, 이윤정 르쿠르제코리아 대표로 구성됐다.

사측은 경영활동에 ESG 관점을 접목하고 ESG와 관련된 주요 리스크와 기회를 관리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렌탈은 전기차를 기반으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준수하는 ESG경영을 확대 중이다. 올해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친환경 전기차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또 제주 지역 내 전기차 렌터카 이용 시 주행거리 1㎞당 50원씩 적립하는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장애아동 아동보조기구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현수 사장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관점에서 회사의 주요 사안을 결정할 것"이라며 "환경과 사회에 이익이 돼 이해관계자와 함께 나아가는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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