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ESG위원회 신설.."ESG 관점 주요 사안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렌탈은 지난 27일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전기차를 기반으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준수하는 ESG경영을 확대 중이다.
김현수 사장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관점에서 회사의 주요 사안을 결정할 것"이라며 "환경과 사회에 이익이 돼 이해관계자와 함께 나아가는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은 지난 27일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김현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사외이사인 유승원 고려대 경영학 교수, 이윤정 르쿠르제코리아 대표로 구성됐다.
사측은 경영활동에 ESG 관점을 접목하고 ESG와 관련된 주요 리스크와 기회를 관리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렌탈은 전기차를 기반으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준수하는 ESG경영을 확대 중이다. 올해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친환경 전기차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또 제주 지역 내 전기차 렌터카 이용 시 주행거리 1㎞당 50원씩 적립하는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장애아동 아동보조기구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현수 사장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관점에서 회사의 주요 사안을 결정할 것"이라며 "환경과 사회에 이익이 돼 이해관계자와 함께 나아가는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분만에 콜라 1.5ℓ 마시고 사망"…터질듯한 장기, 의사도 깜짝 놀랐다
- 흉기피습 인적 끊긴 속초 영랑호…봉변 당한 피해자 "힘줄·신경 다 잘렸다"
- "XX 넣어도 돼요?"…선생님에 성희롱 메시지 보낸 초등 6학년
- 배달 오토바이 비극…전방주시 않던 승용차 들이받아 다리 절단된 30대 라이더
- 햄버거서 나온 5cm 빨간 벌레…이미 2마리 먹은 30대 여성
- 3월 출생아 2만명도 안돼… `역대 최소`
- SK이노, 작년 사회적가치 2.5조 창출
- 엔비디아發 AI파티…초대장 받지 못한 삼성전자
- 20년뒤 전국 출생아보다 사망자 더 많아진다
- 캐피탈사 채권 등급 줄하향… 줄도산 위험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