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직업계고 발명·지식재산교육 신규 참여학교 모집

박찬수 기자 2021. 9.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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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9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직업계고 발명·지식재산교육 지원 사업(교과개설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선정된 5개 학교에는 Δ발명·지식재산 교육과정 편성(2단위 이상) Δ교과운영관련 컨설팅 Δ기업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 Δ발명동아리 운영 및 각종 발명·창의력 대회 참여 Δ학생 아이디어 고도화·지식재산권 출원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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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9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직업계고 발명·지식재산교육 지원 사업(교과개설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선정된 5개 학교에는 Δ발명·지식재산 교육과정 편성(2단위 이상) Δ교과운영관련 컨설팅 Δ기업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 Δ발명동아리 운영 및 각종 발명·창의력 대회 참여 Δ학생 아이디어 고도화·지식재산권 출원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청이 2008년부터 직업계고 발명·지식재산교육을 운영한 결과 발명·지식재산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은 지식재산권 출원 5419건, 산학협력 취업연계 1301명, 기술이전 13건,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 27건 등 성과를 냈다.

특허청 정연우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미래사회에는 높은 기술 숙련도 뿐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및 협력·의사소통 능력을 보유한 인재가 요구된다.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발명·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핵심역량을 습득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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