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경기' 리버풀 헨더슨 "영광이다, 더 뛰고 싶다"

김재민 2021. 9. 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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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이 리버풀 400경기 출전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은 이날 경기에 나서며 리버풀 통산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헨더슨은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우리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4경기나 남았다. 두 경기를 잘했다. 상대를 잘 누르고 얻을 결과를 얻었다. 좋은 출발이지만 아직 많이 남았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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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헨더슨이 리버풀 400경기 출전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9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 경기에서 5-1로 대승했다.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은 이날 경기에 나서며 리버풀 통산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헨더슨은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우리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4경기나 남았다. 두 경기를 잘했다. 상대를 잘 누르고 얻을 결과를 얻었다. 좋은 출발이지만 아직 많이 남았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한 골을 실점해 아쉽다. 우리가 경기 내내 지배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몇몇 멋진 골을 넣었고 좋은 축구를 했다. 원정 경기가 쉽지 않은 곳이기에 기쁘다"고 경기를 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한 후배 커티스 존스에 대해서는 "환상적이다. 그는 어리지만 이미 1군에 몇 년 있었던 선수 같다. 그는 안착했고 이미 잘 성숙했다. 그는 인내가 필요했지만 투입된 후 잘하고 있다. 그는 톱 플레이어가 될 자질을 모두 갖췄다"고 호평했다.

자신의 400경기 출장에 대해서는 "기분을 묘사할 수 없다. 나는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그런 느낌을 받는다. 영광이고 미래에 더 많은 경기를 뛰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사진=조던 헨더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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