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해외 GMV 증가 따른 중장기 투자 유망-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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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9일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2022년 영업이익 성장성이 크겠다며 중장기 관점에서의 투자가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신규 해외 가맹점 중심 GMV 증가 등을 기반으로 2022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가 유망한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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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TB투자증권은 29일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2022년 영업이익 성장성이 크겠다며 중장기 관점에서의 투자가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NHN한국사이버결제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직전 분기 대비 9%, 5% 증가한 1990억원과 120억원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국내 총거래액(GMV)은 7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4분기보다 10% 늘어나겠다고 내다봤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온라인쇼핑 증가 효과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면서다. 반면 해외 GMV의 전분기 대비 증가율은 테슬라 모델 Y 국내 출고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해 5%로 분석했다.
이때 해외 가맹점 추가에 따른 실적 기여는 순차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구글 등 주력 가맹점 GMV 증가는 빠르면 올해 4·4분기부터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향후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 등 신규 가맹점 추가를 통해 지속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신규 가맹점으로 추가된 익스피디아와 호텔스닷컴의 경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 실적 기여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신규 해외 가맹점 중심 GMV 증가 등을 기반으로 2022년 예상 영업이익 성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가 유망한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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