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PB스낵 인기.."전년比 7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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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스낵시장 내 PB상품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바프허니버터팝콘은 SNS를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상품 콘셉트나 맛 등에서 모두 호평을 얻으며 출시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콜라보 중심의 차별화 PB스낵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동시에 PB스낵에 대한 증정∙할인행사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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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스낵시장 내 PB상품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베스트 상품 및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29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8월 길림양행과 세븐일레븐이 함께 출시한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은 출시 후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며 9월 스낵 판매순위에서 새우깡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일 최대 1만5000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출시 약 50일만에 누적 판매량은 60만개를 넘었다.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은 지난 6월 세븐일레븐이 길림양행과 차별화 상품개발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출시한 첫 번째 콜라보 상품이다.
‘바프허니버터팝콘’의 인기는 PB스낵의 영향력을 전체적으로 높였다. 올해(9월28일까지) 세븐일레븐 PB스낵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스낵 매출은 18.5% 올랐다. 스낵 카테고리에서의 PB 매출 비중도 20%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은 현 PB스낵의 성장세를 유지∙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달 PB스낵의 표준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도 단행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바프허니버터팝콘은 SNS를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상품 콘셉트나 맛 등에서 모두 호평을 얻으며 출시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콜라보 중심의 차별화 PB스낵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동시에 PB스낵에 대한 증정∙할인행사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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