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신문 "김민재 진짜였다..힘·기술·수비 다 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유럽프로축구 진출 7경기 만에 현지 언론을 사로잡았다.
김민재는 8월17일 페네르바체에 입단하자마자 터키 쉬페르리그(1부리그) 6경기 평균 85.7분 출전으로 중용되고 있다.
'사바흐'는 "뚜껑을 열고 보니 신입생 김민재가 혼자만의 능력으로 팀을 뒷받침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경기력에 의존하는 중"이라며 감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유럽프로축구 진출 7경기 만에 현지 언론을 사로잡았다.
터키 일간지 ‘사바흐’는 29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깜짝 영입한 김민재는 진짜배기였다. 누군지 모를 아시아 선수에 대한 의심을 실력으로 날려버렸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8월17일 페네르바체에 입단하자마자 터키 쉬페르리그(1부리그) 6경기 평균 85.7분 출전으로 중용되고 있다. 9월17일에는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유로파리그 D조 원정경기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에 데뷔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2019년 왓포드(잉글랜드), 2020년 라이프치히(독일) 에버턴 사우샘프턴(이상 잉글랜드) 라치오(이탈리아)에 이어 2021년에도 토트넘 첼시(이상 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PSV(네덜란드) 렌(프랑스) 갈라타사라이(터키)와 연결됐다. 특히 포르투(포르투갈)는 지난해부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사바흐’는 “김민재는 신체조건, 힘, 체력 등 육체적인 강함뿐 아니라 (센터백인데도) 정확하게 공을 다루는 테크닉 역시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상대 볼을 뺏는 수비는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한나 치어리더, 안무로 다져진 탄탄 꿀벅지 [똑똑SNS] - MK스포츠
- 송지아, 논란에도 ‘아형’ 편집 無 “한양대 여신, 번호 많이 따였다”[MK★TV픽] - MK스포츠
- 차영현 치어리더, 모델해도 되겠어…과감한 모노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박신혜, ♥최태준과 결혼 소감→한복 입고 살짝 드러난 ‘D라인’[똑똑SNS] - MK스포츠
- ‘비키니 여신’ 소리베베, 콜라병 몸매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살 하나 못 빼서 혼나는 X초딩들”...‘뉴진스 맘’ 민희진, 뉴진스 비하 발언 의혹 (‘연예뒤
- ‘이것이 1위의 힘이다!’ KIA, ‘나성범 맹활약’ 앞세워 NC 격파…2연승+단독 선두 수성 [MK창원]
- 분데스리가 11연패 끝! 투헬 감독, 6월 뮌헨과 결별 확정…“바이에른 감독으로서 갖는 마지막 기
- 2차 진단 떠난 이정후, 결국 시즌 아웃 될까 “수술 받고 돌아올 확률 높아 보여” - MK스포츠
- ‘광폭 행보’ 소노, ‘슈터’ 임동섭·김영훈까지 품었다…외부 FA만 4명 영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