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회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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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2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글레이버 토레스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뜬공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2회까지 41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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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2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3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1회 위기를 맞이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글레이버 토레스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뜬공으로 막아냈다. 후속타자 개리 산체스에게 6구 승부 끝에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브렛 가드너를 2구만에 땅볼처리했고 지오 어셀라까지 5구만에 삼진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2회까지 41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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