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앞의 당신도 예술이 되는 '2021 미술주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전국 300여 개 전시기관과 함께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2021 미술주간'을 개최한다.
일민미술관의 '슈퍼 파인(Super Fine): 가벼운 사진술전(展)'과 한미사진미술관 등 전문 미술관들의 사진 전시를 소개하고, 10월 중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시대, 여정 또는 이정표로서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도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전국 300여 개 전시기관과 함께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2021 미술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미술을 즐기는 주간’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술주간 프로그램 중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인 ‘미술여행’은 올해 서울, 인천,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6개 권역에서 17개 경로(코스)로 운영된다. 전문해설사와 함께 갤러리, 공·사립미술관 등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경로(코스)당 10명 이하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1개 미술기관은 관객 참여 프로그램 ‘비욘드 전시’를 선보인다.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창작 연수회(워크숍), 작가와의 대화 등 국민이 친근하게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미술주간’은 ‘사진’을 특화 분야로 선정해 집중 소개한다. 일민미술관의 ‘슈퍼 파인(Super Fine): 가벼운 사진술전(展)’과 한미사진미술관 등 전문 미술관들의 사진 전시를 소개하고, 10월 중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시대, 여정 또는 이정표로서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도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 등을 온라인 가상현실(VR)로 제작해 누리집에 선보인다. 총 1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관객들이 몰입감 있게 작품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360도로 촬영한 전시장 전경과 함께 고화질 작품 이미지와 전시 설명 등을 제공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수매트 깔고 자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사인미상'이던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