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엔티, 분석 플랫폼 '태블로' 나라장터 등록

김경택 2021. 9. 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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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로 공인 파트너 인피니티엔티는 태블로의 공공기관 연간단위 갱신형 라이선스를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재남 인피니티엔티 전무는 "다양한 사업에 근간이 되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태블로를 나라장터에 등록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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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빅데이터 분석 결과 빠르게 도출 가능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태블로 공인 파트너 인피니티엔티는 태블로의 공공기관 연간단위 갱신형 라이선스를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간 공공기관이 태블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입찰이나 수의계약 등의 방식을 통해야만 했다. 특히 입찰, 수의계약 준비에 있어 평가, 내부 업무 절차 등이 복잡해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태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의 행정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기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구매 가능한 기관은 6만곳에 달한다.

태블로는 빅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분석할 뿐만 아니라 분석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시보드 형태의 시각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분석된 대시보드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재남 인피니티엔티 전무는 "다양한 사업에 근간이 되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태블로를 나라장터에 등록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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