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단체곡 무대, 역대급 스케일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의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Same Same Different)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오는 11월 MBC에서 첫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의 첫 번째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 무대가 내달 2일 '쇼! 음악중심'을 통해 3학년 20명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방과후 설렘'의 첫 단체곡인 '세임 세임 디퍼런트'는 중독성은 물론 뇌리에 강렬하게 박히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2일 '음중'서 첫 공개
오는 11월 MBC에서 첫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의 첫 번째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 무대가 내달 2일 ‘쇼! 음악중심’을 통해 3학년 20명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앞서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 음원 일부를 공개하는가 하면, 3학년의 모습들이 모여서 파트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음악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단체곡 무대는 그간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구성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려한 세트 배경과 형형색색의 조명이 더해져 새롭게 선보일 단체곡 무대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과후 설렘’의 첫 단체곡인 ‘세임 세임 디퍼런트’는 중독성은 물론 뇌리에 강렬하게 박히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대체 넌 날 왜 평가해”, “존재 자체가 Same same but different”, “나대로 할래 그게 뭐 어때” 등의 가사에서는 수동적으로 선택을 당하는 연습생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펼쳐 보이겠다는 연습생들의 다짐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해당 곡은 현재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댄서 아이키와 최정상급 안무를 만든 안무가 류재준이 협업해 만든 안무로 강렬한 매력을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안기겠다는 포부가 돋보인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신무기 공개…"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 발사"(종합)
- "화이자 접종 후 뇌출혈 온 30대 아들..정부 원망스럽다"
- 타일러권 "80억 안갚아 피소? 억울, 제시카 명예만 다쳤다"
- 코스피 3100선 무너졌지만 외국인은 매수, 바스켓 보니…
- 화천대유 김만배 누나 윤석열 父 주택 매입..尹 측 “강력 법적 조치”
- 10월 사전청약하는 성남 낙생·의정부 우정지구는 어디?
- "헝다사태·공동부유, 中경제 바뀌는 전환점…韓에도 큰 도전"
- 황동혁 감독 "치아 6개 빠지며 제작한 '오징어게임', 훈장이자 부담" [인터뷰]①
- 여성징병제에 홍준표 "반대" 유승민 "검토해볼만"
- 공모가 2배 굳힌 SKIET… SK·2차전지와 함께 '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