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농구부 선배' 변신..'Bang-Up' 퍼포먼스 B컷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9. 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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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이 훈훈한 농구부 선배로 변신했다.

미래소년은 'Bang-Up'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인 농구장을 배경으로 에너지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미래소년은 촬영 중간 팬들을 위한 깜찍한 포즈를 취하다가도, 'Bang-Up'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는 독보적 카리스마로 상반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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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래소년이 훈훈한 농구부 선배로 변신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미래소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이하 Splash)'의 'Bang-Up'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미래소년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농구 저지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래소년은 'Bang-Up'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인 농구장을 배경으로 에너지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미래소년은 촬영 중간 팬들을 위한 깜찍한 포즈를 취하다가도, 'Bang-Up'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는 독보적 카리스마로 상반된 모습을 드러냈다.

'Bang-Up'은 파워풀한 Future EDM 장르로 신스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비트가 어우러져 '댄스본능'을 유발하는 곡이다. 지난 11일 공개한 'Bang-Up' 퍼포먼스 비디오 또한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미래소년은 지난달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plash'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plash'는 힙합, 트랩, R&B가 섞인 하이브리드 장르의 곡으로 처음 바다에 대한 설렘과 파도치는 물결 속에서 겁먹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미래소년의 의지를 담은 노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900만 뷰, 발매 첫주 판매량이 4만 6000장을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최근 타이틀곡 'Splash' 활동을 마무리한 미래소년은 25일 시네마데이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났고, 다양한 콘텐츠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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