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피닉스를 롤 모델로" POR 빌럽스 신임 감독이 밝힌 청사진

서호민 입력 2021. 9. 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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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의 천시 빌럽스 신임 감독이 새 시즌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천시 빌럽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감독은 28일(한국시간) 구단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과연 빌럽스 감독은 부임 후 첫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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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의 천시 빌럽스 신임 감독이 새 시즌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천시 빌럽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감독은 28일(한국시간) 구단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빌럽스는 지난 6월, 테리 스토츠 감독의 후임으로 감독직에 임명됐다. 빌럽스는 그간 포틀랜드의 약점으로 꼽혀왔던 수비, 그리고 패스에 주안점을 두고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럽스는 핵심 선수인 데미안 릴라드의 활용도에 대해서 짚었다. "데미안 릴라드와 나의 관계는 한참 전부터 시작됐다. 릴라드는 항상 이기고 싶어 한다. 그는 이번 오프시즌 움직임에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로스터가 깊어졌고 매번 환상적일 정도로 잘할 필요는 없다"라고 얘기했다.

말을 이어간 그는 "릴라드는 스태프에 대해서도 만족하고 있다. 그가 기뻐서 우리도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빌럽스는 "NBA에는 두 가지 종류의 팀이 있다. 슈퍼스타가 있는 팀과 슈퍼스타를 찾는 팀 말이다. 우리는 슈퍼스타가 있는 팀이다"라고 얘기했다.

빌럽스는 피닉스 선즈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피닉스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우승팀이었다. 파이널에서 밀워키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수확했다.

그는 "지난 시즌 피닉스를 보라. 제이 크라우더, 미칼 브리지스 등 능력이 출중한 롤 플레이어들이 맹활약했다. 롤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나오면 특별한 팀이 될 수 있다"라면서 "그런 측면에서 난 몬티 윌리엄스 감독을 본받고 싶다. 마인드 셋, 습관의 변화는 엄청난 성과로 이어졌다"라고 강조했다.

과연 빌럽스 감독은 부임 후 첫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까. 그의 말처럼 피닉스가 써내려간 질주를 계승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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