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위기 넘기며 무실점(1보)

안형준 2021. 9.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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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회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DJ 르메이휴를 3구만에 땅볼처리했다.

류현진은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처리해 한숨을 돌렸고 조이 갈로를 6구만에 내야 뜬공으로 처리해 실점 없이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1회 21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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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 위기를 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3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DJ 르메이휴를 3구만에 땅볼처리했다. 앤서니 리조에게 5구만에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애런 저지에게 초구 안타를 내줘 1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처리해 한숨을 돌렸고 조이 갈로를 6구만에 내야 뜬공으로 처리해 실점 없이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1회 21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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