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네티스트 김한, 현대 작곡가가 사랑한 클라리넷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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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20세기 현대곡들로 관객과 만난다.
금호문화재단은 올해 금호아트센터 상주음악가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다음 달 7일 오후 8시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더 엔드 오브 타임' 공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피아니스트 박종해, 금호라이징스타 출신 첼리스트 브래넌 조가 함께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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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20세기 현대곡들로 관객과 만난다.
금호문화재단은 올해 금호아트센터 상주음악가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다음 달 7일 오후 8시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더 엔드 오브 타임’ 공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은 1부에서 윤이상의 ‘클라리넷 독주를 위한 피리’와 슈토크하우젠의 ‘클라리넷을 위한 작은 어릿광대’를 들려준다. 2부에선 메시앙의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를 선보인다.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피아니스트 박종해, 금호라이징스타 출신 첼리스트 브래넌 조가 함께 연주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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