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자전거 타다 골절 "어깨로 쿵 떨어져서 많이 아파"

안태현 기자 2021. 9. 29.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자전거를 타다가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랐죠, 말 못 했는데 창피하지만 자전거 타다 자빠졌다"라며 "이 덩치로 어깨로 쿵 떨어져서 많이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깁스한 사진을 게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성시경/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자전거를 타다가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랐죠, 말 못 했는데 창피하지만 자전거 타다 자빠졌다"라며 "이 덩치로 어깨로 쿵 떨어져서 많이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깁스한 사진을 게시했다.

성시경은 "최근에 무릎에 무리가 와서 테니스 좀 줄이고 자전거라는 새로운 운동에 신나서 건강과 행복을 찾으려 했는데 찰과상과 골절을 선물 받았다"라며 "우울해하려하면 끝도없이 우울할 일이지만 좋게 생각하려 한다, 얼굴 안 다치고 중요한 인대도 멀쩡하고"라고 적었다.

이어 "무언가 진짜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야겠구나"라며 "필요했어요 그런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그러면서 "얼른 나을게요"라며 "당분간 요리는 못할 듯 해요 미안"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KBS Joy '실연박물관',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 중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