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데 도움주는 식품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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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우리의 삶의 질과 건강까지 위협하는 복부비만.
복부비만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도움으로써 뱃살의 감소에도 기여하는 식품 3가지를 알아보자.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단인불포화지방 등 좋은 지방은 포만감은 주되 우리 몸에 축적되진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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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미관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우리의 삶의 질과 건강까지 위협하는 복부비만. 복부비만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뱃살만을 집중적으로 빼주는 운동이나 식품은 없다고 알려졌지만, 포만감 지속 등 전반적인 다이어트 측면에서 유리한 식품들은 분명 여럿 존재한다.
다이어트를 도움으로써 뱃살의 감소에도 기여하는 식품 3가지를 알아보자.
▲ 아보카도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먹는 것으로 유명한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단인불포화지방 등 좋은 지방은 포만감은 주되 우리 몸에 축적되진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점심에 아보카도 반쪽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포만감이 비교적 오래 지속됐다.
▲ 블루베리 등 베리류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시 오랫동안 포만감이 유지된다. 또한 베리류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에 사용되는 좋은 탄수화물에 속해, 살은 덜 찌고 에너지는 풍부하게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후추
음식에 후추 반 숟가락 정도를 첨가해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후추에는 매운맛을 내는 피페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 피페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새로운 지방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후추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지방이 보다 쉽게 제거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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