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데 도움주는 식품 3가지

박선우 객원기자 2021. 9. 29.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관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우리의 삶의 질과 건강까지 위협하는 복부비만.

복부비만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도움으로써 뱃살의 감소에도 기여하는 식품 3가지를 알아보자.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단인불포화지방 등 좋은 지방은 포만감은 주되 우리 몸에 축적되진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추 속 피페린 성분, 새로운 지방세포 생성 막아

(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픽사베이

미관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우리의 삶의 질과 건강까지 위협하는 복부비만. 복부비만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뱃살만을 집중적으로 빼주는 운동이나 식품은 없다고 알려졌지만, 포만감 지속 등 전반적인 다이어트 측면에서 유리한 식품들은 분명 여럿 존재한다.

다이어트를 도움으로써 뱃살의 감소에도 기여하는 식품 3가지를 알아보자.

▲ 아보카도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먹는 것으로 유명한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단인불포화지방 등 좋은 지방은 포만감은 주되 우리 몸에 축적되진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점심에 아보카도 반쪽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포만감이 비교적 오래 지속됐다.

▲ 블루베리 등 베리류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시 오랫동안 포만감이 유지된다. 또한 베리류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에 사용되는 좋은 탄수화물에 속해, 살은 덜 찌고 에너지는 풍부하게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후추

음식에 후추 반 숟가락 정도를 첨가해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후추에는 매운맛을 내는 피페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 피페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새로운 지방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후추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지방이 보다 쉽게 제거되도록 돕는다.

Copyright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