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화장품 케이스 제조공장서 불..약 1억원 재산피해
김도희 2021. 9.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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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화장품 케이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650㎡)과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8대와 인력 71명을 동원해 2시간 15분여만인 29일 오전 0시 3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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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김도희 기자 = 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화장품 케이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650㎡)과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8대와 인력 71명을 동원해 2시간 15분여만인 29일 오전 0시 3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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