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 과르디올라, "메시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

우충원 2021. 9. 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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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할 것".

이어 "하지만 90분 동안 메시를 컨트롤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를 막는 것은 정말 어렵고 우리는 그가 공을 만질 기회를 최소화해야 했다. 오늘 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또 네이마르와 음바페 역시 예외적인 선수들이었고 통제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가 PSG에서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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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메시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할 것". 

맨체스터 시티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2차전서 PSG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시티는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3위에 머물렀다. 

맨치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후 "먼저 PSG의 승리를 축하한다. 우리는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메시와 네이마르가 공을 가지지 못하도록 막고, 음바페가 전방으로 뛰는 걸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90분 동안 메시를 컨트롤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를 막는 것은 정말 어렵고 우리는 그가 공을 만질 기회를 최소화해야 했다. 오늘 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또 네이마르와 음바페 역시 예외적인 선수들이었고 통제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가 PSG에서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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