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부 "北미사일 논의..방위태세 강화 모색"

보도국 2021. 9. 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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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부는 어제(28일) 전방위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동맹의 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지난 이틀에 걸친 제20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마친 뒤 공동보도문을 통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어 "외교와 대화를 재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추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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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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