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국채금리 뛰자 증시 '패닉'..나스닥 2.8% 폭락

전서인 기자 2021. 9. 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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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국채금리 급등 충격이 현실로 나타나는 걸까요.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 美 10년물 국채금리 급등…장중 연 1.56%도 넘었다
-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등 3% 넘게 하락
- 달러인덱스 93.7 돌파…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
- 파월 의장 "인플레 장기화 우려"에 국채금리 급등
- 교착상태 빠진 의회 부채한도 협상도 약세장 변수로
- 옐런 美재무 "10월18일 넘기면 디폴트" 의회에 경고
- 경제지표도 불안…9월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째 하락

Q. 이렇게 뉴욕증시에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일단 주식을 팔아라" 이런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뉴욕증시, '9월 공포' 현실로…일단 주식 팔아라?
- 폭락한 나스닥 지수, 3월 18일 이후 '최악의 하루'
- 연준 금리인상 시점 2023년→내년 말로 앞당긴 여파
- 파월 연준 의장, '11월 테이퍼링 개시' 시사도 영향
- 30일 부채한도 상향 법안 표결 마감시한…갈등 여전
- 부결시 美연준 '공개시장조작' 등 비상대책 가능성
- 일각에서는 "금융·에너지주 등 성장 수혜주 살 기회"
- "금리 오르며 기술주 하락하던 지난해 가을의 데자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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