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14일 연속 1위..100만 관객 돌파도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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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8일 하루동안 2만7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이스'는 지난달 15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그 자리를 14일 동안 이어가고 있다.
뒤를 이어 '기적'이 1만8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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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8일 하루동안 2만7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8만6449명이다.
'보이스'는 지난달 15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그 자리를 14일 동안 이어가고 있다.
뒤를 이어 '기적'이 1만8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6만5181명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6284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7만6977명이다.
한편 '보이스'는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원을 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 전직 형사 출신 현장작업반장 서준의 추적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변요한, 김무열 등이 주연을 맡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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