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동 쓰레기매립장서 불..6시간만에 완진

최창호 기자 2021. 9. 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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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9시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6시간만에 진화됐다.

29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매립장에서 화염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펌프차 15대와 인원 50여 명을 투입, 인명 피해없이 진화했다.

불이 난 매립장에는 9000여 톤의 생활쓰레기가 매립돼 있다.

지난해 1월 9일 오후 8시쯤에도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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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8일 오후 9시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6시 간만에 진화됐다.(독자 제공)2021.9.29© 뉴스1

28일 오후 9시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6시간만에 진화됐다.

29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매립장에서 화염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펌프차 15대와 인원 50여 명을 투입, 인명 피해없이 진화했다.

불이 난 매립장에는 9000여 톤의 생활쓰레기가 매립돼 있다. 지난해 1월 9일 오후 8시쯤에도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해 1월 9일 오후 8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대원, 포항시 공무원 등 100여명을 투입했다. 20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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