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정식 개관(종합)

박홍식 2021. 9.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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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을 정식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시의회 의장,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도·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주변 6164㎡ 부지에 3층 규모로 역사자료관을 건립해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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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통령 유품, 근·현대사 자료 5649점 전시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28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을 정식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시의회 의장,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도·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주변 6164㎡ 부지에 3층 규모로 역사자료관을 건립해 정식 개관했다.

역사자료관에는 고(故) 박정희(1917~1979) 대통령 유품과 근·현대사 자료 등 5649점이 전시됐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철우(왼쪽부터) 경북도지사와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이 28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식을 마친 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월 30일 예비 개관해 시범 운영해 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역사자료관은 구미성리학역사관에 이어 등록된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새마을테마공원과 연계해 구미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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