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WTI 0.2% 하락..6거래일 만에 내려 '숨고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6센트(0.21%) 내려 배럴당 75.29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동력을 상실하며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하락전환했다.
골드만삭스는 수요 회복이 이어지며 연말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6센트(0.21%) 내려 배럴당 75.2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44센트(0.55%) 떨어져 배럴당 79.09달러로 체결됐다.
5거래일 연속 오르던 브렌트유는 장중 201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를 상향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동력을 상실하며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하락전환했다.
미 국채수익률(금리)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뉴욕 증시가 급락한 여파다. 10년물 국채금리가 3개월 만에 최고로 오르며 가해진 달러 상승압박도 유가를 끌어 내렸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는 0.4% 올랐다.
하지만 경제 재개방과 인플레 압박에 유가의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골드만삭스는 수요 회복이 이어지며 연말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브렌트유 연말 전망치 80달러보다 10달러 상향한 것이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 아이와 놀이터 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 척" 친구 조롱
-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 박정훈 "나경원, 부부끼린 아니지만 尹 만났다…사내연애 들킨 것처럼 羅李연대에"
- '올림픽 탈락 분노' 이천수, 황선홍 직격…"정몽규랑 남자답게 사퇴하길"
- 고현정, 53세 맞나…민낯이 더 빛나는 청순 미녀 [N샷]
- '나혼산' 전현무 13㎏·박나래 6㎏·이장우 22㎏ 감량…현재 몸무게는?
- 핑클 이진, 모자·선글라스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훈훈 미소 [N샷]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